이 레시피들은 내가 직접 만들어보고 커스텀하며, 구글 Keep 메모장에 적어두기만 하던 것들이었음지인들에게 공유한답시고 보여준 적이 있는데 다들 왜 이걸 혼자 보고 있냐고, 블로그라도 하라길래... 한두줄 쓰고 사진 한두장 기록용으로 끝내는 블로그는 부담 없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이렇게 귀여운, 내가 그린 햄부기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콧물이 아니고 깨가 딱하나 남아서 코에 붙인 컨셉으로 그려보았음(햄버거 진짜 좋아함...)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: )